
저신용자라면 대출부터 알아보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
신용점수가 낮아진 상태에서는
어디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보다
어떤 순서로 접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무작정 2금융권이나 대부업부터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식은 금리 부담만 먼저 늘어나는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신용점수가 하위 20% 이하 수준이라면
일반 은행 대출보다
정부 정책상품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더 높다.
이 구간은 보통
KCB 약 700점 이하, NICE 약 750점 이하 수준으로 보며
해당 구간에서는 접근 방향을 바꿔야 한다.
서민금융 ‘잇다’ 앱으로 먼저 조회해야 한다
저신용자의 경우
여러 금융사를 하나씩 확인하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서민금융진흥원 ‘잇다’ 앱에서 통합조회부터 진행하는 것이다.
잇다에서 조회를 하면
현재 신용점수와 소득, 기존 대출 상태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대출과 예상 한도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가능성이 없는 상품은 처음부터 제외되고
실제로 이용 가능한 상품만 선별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조회나 부결을 줄일 수 있다.
조회 이후에는
해당 금융기관으로 바로 연결되어
대출 신청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저신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흐름
잇다 조회를 기준으로 보면
저신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은 크게 나뉜다.
먼저 정부 정책상품이다.
햇살론,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소액생계비대출 등이 있으며
이 구간에서는 가장 먼저 확인되는 상품들이다.
이들 상품은 대부분 소액으로 시작되지만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추가 이용이나 한도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연체가 있는 경우에도
불법사금융예방대출과 같은 일부 상품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정책상품으로 부족한 경우에만
2금융권 대출을 고려해볼수 있다
2금융권 활용 시 확인해야 할 부분
2금융권에는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 등이 포함되며
은행보다 심사 기준이 유연한 대신 금리는 더 높은 구조다.
저축은행을 통해 신용대출 한도를 먼저 조회해보고,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사잇돌 대출 한도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잇돌 대출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일반 신용대출보다 승인 기준이 다소 완화된 구조다.
다만 실제 승인 여부는 신용점수 하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 기존 대출 규모, 그리고 보증 심사 결과까지 함께 반영된다
합법적인 대부업체와 비교 조회 활용
대부업을 이용해야 한다면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합법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를 들어 리드코프와 같은 업체는
법정 최고금리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비교적 심사 구조가 명확한 편이다.
신청 과정에서 상담을 통해 예상 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때 중요한 기준은 신용점수보다 실제 상환 가능성이다.
정식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라도
아르바이트 수입이나 생활비 흐름 등 일정한 자금 유입이 확인된다면
통장 거래내역을 통해 소득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소액 위주의 승인 사례가 많지만,
지속적인 소득이 확인되는 경우라면
조건에 따라 더 높은 한도를 적용받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서비스같은 한도조회 시스템을 활용하면
여러 금융사를 한 번에 조회하고
본인 조건에 맞는 상품을 선별해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선택이 결과를 바꾼다
저신용 구간에서는
대출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야 하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 구조다.
정책상품을 먼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이후 단계에서 보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신용점수 관리에도 유리하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잇다 앱에서 조회를 통해
현재 가능한 대출부터 확인하는 것이다.
또 대출로 인해 하락한 신용점수는 다시 갚으면 회복이 된다